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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11

Keychron K7 적축 키보드

일을 하다보니 유/무선이 둘다 되는 키보드가 하나 필요해서 알아보던 중에 키크론 키보드 중에 사이즈도 작고 가격도 적당한 키보드가 눈에 들어와서 구매했다. 원래는 K6를 사고싶었는데 품절이라고 해서 K7을 구매하게 되었다. 지금 쓰고있는 리얼포스 R2는 블루투스 지원을 하질 않고,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는 유선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그렇다고 리얼포스 R3를 사기에는 R2에 비해서 생긴것도 맘에 안들고, 가격도 너무 비쌌기 때문에 굳이 사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키크론 키보드는 적축, 청축, 갈축 3개의 스위치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 제일 가볍고 소리도 작은 적축으로 구매했다. 현재 30g을 주력으로 사용중이어서 적축도 조금 무겁게 느껴지기는 했지만 로지텍에서 나온 기계식 키..

Review 2023.06.11

벨킨 부스트업 프로 3 in 1 무선충전 스탠드

벨킨에서 나온 무선충전 스탠드이다. 맥세이프를 지원하며,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까지 동시충전이 가능하다. 맥세이프를 지원하며 최대 15W로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책상에 충전 케이블이 필요 없어져 깔끔한 책상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거치식 무선충전에 비해 핸드폰이 고정되어 있는 점도 마음에 든다. 하지만 맥세이프를 지원하는 케이스가 아니면 자력이 약해서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가격은 조금 부담되지만 아이폰, 애플워치, 그리고 에어팟을 다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구매할만하다고 생각한다.

Review 2023.01.05

Topre Realforce R2

오래전 발매되자마자 구매했던 Realforce R2 45g과 Realforce R2 30g 텐키리스이다. 45g은 한동안 잘 사용하다가 텐키리스가 공간을 덜 차지하고 타건감도 더 좋은 것 같아서 30g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따. 꽤나 다양한 키보드를 사용해보았지만 최고의 키보드라고 할만하다. 45g도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은 없으나, 30g이 확실히 가벼워서 장시간 타이핑을 해도 손가락에 피로감이 거의 없다. 타건음의 경우 45g은 타닥타닥 하는 소리가 난다면 30g은 차박차박 하는 느낌의 소리가 난다. 이전 버전인 R1이나 최근 발매된 R3에 비해 모던한 느낌의 디자인은 여전히 마음에 든다. USB 케이블 탈부착이 안되는 점과 블루투스 지원이 안되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여전히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Review 2023.01.03

허킨스 스머그 v2 Gen3

일을 하면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는 것을 즐기는데, 시간이 지나면 식어버리는 것이 항상 불만이었다. 머그컵 워머는 열선식인줄 알았으나, 인덕션 방식의 머그컵 워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세일을 하길래 바로 구매해보았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 있으나, 하얀 컵을 선호해 화이트 색상으로 구매하였다. 충전기와 플레이트, 깔끔한 디자인의 머그컵, 그리고 머그컵 커버가 한세트로 구성되어있다. 위머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무선충전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오랜시간간이 지나도 따뜻하게 유지된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고, 플레이트는 뜨거워지지 않아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화상의 위험이 없다는 점이 아주 만족스러웠다. 다만 전용 머그컵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Review 2022.12.05

Logitech MX Mechanical Mini for Mac

얼마전까지 MX keys Mini for Mac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로지텍에서 나온 기계식 키보드가 궁금하기도 하고 갑자기 뽐뿌가 와서 구매했다. Logitech MX Keys Mini for Mac 업무의 대부분을 컴퓨터로 하기 때문에, 업무용 장비는 항상 눈이 간다. 그러던 와중에 Logitech MX Keys Mini for Mac이 눈에 들어왔다. Mac용으로 나온 텐키리스 키보드로, 유니파잉 USB는 제공되지 않는 devdr.net Mac 전용은 페일그레이 컬러 한 종류만 나왔다. 스페이스그레이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약간 아쉬운 부분이다. 키보드 레이아웃은 작은 사이즈에 최대한 키를 배치하기 위해 공백 없이 오밀조밀 모여있다. 최근 나오는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들도 비슷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으며..

Review 2022.12.02

SATECHI R2 Bluetooth Multimedia Remote Control

E-book을 읽으면서 리더기나 아이패드를 손에 들고 보기도 힘들고, 책상위에 올려놓고 손으로 쓸어넘기기도 불편해서 구매한 리모콘이다. 애플펜슬로 비슷한 기능을 쓸 수 있는 앱도 있으나, 뭔가 애플펜슬로 넘기려고 하니 그립감이 영 별로라서 구매하게 되었다. 알루미늄 바디가 손에 착 감긴다. USB-C 충전을 지원하고, 하단에는 블루투스 연결 버튼과 전원버튼이 있다. 멀티미디어 모드와 프레젠테이션 모드, 두가지 모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멀티미디어 모드는 볼륨조절 등의 기능을 지원하고, 프레젠테이션 모드는 페이지 넘기기, 마우스 커서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프레젠테이션모드에서는 아이패드에서 마우스처럼 커서를 움직일수 있으며, 클릭도 지원한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지만, 제품의 완성도가 만족스럽고 기능도 쓸만하다.

Review 2022.11.26

Apple M1 MacBook Pro 16'

일년 전 이맘때쯤 출시가 되자마자 구매했던 M1 Pro 맥북이다. 1년간 너무나도 잘 사용했다. 이전에 인텔 맥북에어를 사용했었는데 비교하면 민망할정도로 속도가 빨랐다. Mac OS도 사용하는데 거의 불편함이 없었다. 아주 가끔 윈도우가 필요할때는 집에있는 오래된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했다. 언박싱 애플답게 패키징은 매우 심플하다. 한결같이 심플한 패키징을 만드는 것도 참 놀랍다. 이번에 다시 돌아온 MagSafe도 마음에 든다. 외관 스페이스 그레이의 매트한 케이스는 언제나 매력적이다. 무게는 조금 나가지만 들고다니면서 사용하기보다는 한 장소에서 주로 사용하기때문에 불편함은 없다. 조만간 M2 pro도 나올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하는 작업들은 M1으로도 충분하기에 앞으로 몇년간 더 함께할수 있을 것으로..

Review 2022.11.09

Logitech MX Palm Rest

예전에는 아무리 컴퓨터를 오래해도 손목이 아프지 않았는데 이제는 손목이 아프다. 사무실에서 쓰던 팜레스트는 너무 높아서 낮은 키보드용을 알아보던 참에 그냥 로지텍 세트로 맞춰버렸다. 길이는 텐키리스와 마우스를 같이 사용하면 적당한 길이이다. 낮은 키보드에 적당한 높이이며,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있는 메모리폼 덕분에 손목이 편안하다. 표면도 끈적하게 들러붙는것이 덜하다. 얼룩방지 소재로 세척도 간단해 물티슈로 슥슥 닦으면 웬만한 얼룩은 다 지워진다.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Review 2022.11.04

Logitech MX anywhere 3 for Mac

Logitech에서 애플 기기 전용으로 나온 마우스이다. 색상은 흰색 한종류만 나오며, 윈도우용은 다른 색상도 판매한다. 윈도우에서도 사용 가능하나 유니파잉 USB 제공되지 않아 Bluetooth로 연결해야 한다. 매직마우스는 제스쳐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으나, 손목에 무리가 많이 되어 Logitech 마우스를 구매하였다. 사이즈는 한손에 잡으면 약간 남는 정도로 크지 않은 사이즈로, 이동이 잦은 경우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징 전면부의 USB-C 충전단자가 있으며, 1분 고속충전으로 3시간 사용 가능하고, 완충 시 최대 70일 간 사용이 가능하다. 하단에 이지스위치 버튼을 통해 최대 3개의 기기를 전환해가면서 사용할 수 있다. 초고속 MAGSPEED 전자 마그네틱 스크롤 휠이 적용되어 ..

Review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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