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투기왕

Gmail의 alias 기능은 개인 계정 뒤에 +{alias}를 붙여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샘플 gmail: mymail@gmail.com Alias 사용하기 예시 1) mymail+test1@gmail.com 예시 2) mymail+1234@gmail.com 위 예시 메일 주소로 메일을 발송하면 모두 mymail@gmail.com의 메일로 수신된다.

요즘은 애드센스 수익을 송금할 때 수수료 혜택을 받던 것들이 거의 사라졌다. 이전에는 SC제일은행 등을 이용하면 수수료 없이 수익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그런 혜택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외화를 해외에서 송금받을 때 대체로 은행마다 5,000 ~ 10,000원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대부분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본인의 주거래은행이나 거래 목적에 맞게 골라서 사용하면 될 것이다. 예컨대 애드센스 수익을 환전하지 않고 계좌 이체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 국내외화이체 수수료가 적은 은행을 고르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 아래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들어가면 해외로부터 외화송금 수수료, 국내외화이체 수수료 등 수수료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금융상품정보, 금리/수수료 비..

주말에 회사에 나올 일이 있어서 나왔다가 머리도 식힐 겸 아이패드를 이용해 디아블로 4 플레이를 해보았다. 회사 와이파이를 쓸 수는 없으니 셀룰러를 통해서 접속했다. 밖에서 집에 있는 플레이스테이션에 접속해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꽤나 만족스럽지만, 기대했던 것 만큼 플레이 경험이 좋지는 않았다. 대체로 괜찮게 플레이 할만한 정도였는데 가끔씩 느려지면서 프레임레이트가 쭉 떨어지고 화질도 나빠지는 증상이 반복되었다. 이전에 와이파이를 통해서 핸드폰을 이용해 접속했을 때는 화면 끊김 거의 없이 꽤 괜찮았는데, 화면이 커지니 셀룰러로는 데이터 스트리밍을 감당하지 못하는 느낌이었다. 가끔씩 간단한 퀘스트 깨고 하는 정도로는 할만하겠지만, 제대로 플레이를 즐길 수는 없을 것 같다.

2023년 3월 18일부터 3월 21일까지 디아블로4 오픈베타 얼리엑세스를 진행했다. 일단 액트 1 맛보기로는 나쁘지 않았다. 디아블로4 오픈베타 얼리엑세스에서는 야만용사, 원소술사, 도적 이렇게 세 직업만 가능했고 이번 주말에 있을 오픈베타에서는 강령술사와 드루이드 두개가 추가될 예정이다. 스킬 칸이 6개 뿐인 것은 아쉬운 부분. 이런 류의 게임이 그렇겠지만 컨트롤러에 키 매핑도 뭔가 어색한 느낌이었다. 키우는 직업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을 좀 해야할 듯 싶었다. 디아블로4 그래픽은 꽤나 괜찮았고 PS5로 돌리는데 큰 무리는 없어보였다. 디아블로4를 PS 리모트를 이용해 핸드폰으로도 해보았는데 LTE에서 아주 약간의 딜레이가 있고, 플레이에는 큰 지장은 없는 느낌이었다. 다만 LR12키를 누르기가 힘들어서..

서브도메인으로 추가승인 없이 여러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다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불가능해질수도 있겠다. 일단은 서브도메인 차단을 막을수는 있는데 언제 일괄적으로 차단할지는 알 수 없다.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또한 저런 형태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겠다.

네이버에서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검색한 뒤네이버 애드포스트 페이지에 들어가서 미디어 등록을 하면 된다. 네이버의 경우 블로그를 생성한지 90일이 지나면 일단 신청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신청을 해 보았다. 결과는 승인 보류. 메일에는 사유로 방문자와 페이지뷰가 부족하다고 하나 명확한 기준은 설명이 없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네이버 애드포스트 승인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블로그를 생성한 지 90일 지났을 것 2. 게시글이 50개 이상일 것 3. 일 방문자 100명 이상일 것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1번과 2번은 충족된 상태였으나 3번이 충족되지 않은 상태였다. 좀더 글을 쓰고 방문자를 늘린 뒤에 다시 도전한 결과 등록에 성공했다. 지난달의 방문자 수와 페이지뷰를 기준으로 네이버 애드포스트 등록을 판단한다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adsense를 등록하기로 했다. Adsense 등록은 애드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등록이 어렵다고 한다.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에 따르면 1000자 이상의 글이 있어야하고, 매일 글이 올라오면 통과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사실 명확한 근거는 없다. 어차피 기계가 알고리즘으로 알아서 검사를 할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블로그 활동을 했다 할 정도로 글이 쌓인 다음에 신청을 넣었다. 하지만 계속 adsense에서는 거부 메일이 날아왔다. 망할놈의 알고리즘. 기계한테 빠꾸먹으니 기분이 영 별로다. adsense에 들어가서 이유를 확인해보니 다음과 같다. 컨텐츠의 문제도 아닌데 자꾸 거부를 당하는게 영 이상해서 원인을 찾으려고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았는데, 어디선가 tistory가 계정명을 이..

원래는 repl.it이었는데 replit.com으로 도메인이 바뀌었다. 컴퓨터를 들고다니기 어려운 환경이라 어떻게 해야 밖에서 공부와 코드 리뷰를 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하던 참에 replit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Python은 Google colab을 사용중이라 괜찮았지만, 그 외의 언어는 다른 플랫폼이 필요했다. 구름 IDE도 사용해 보았는데, replit이 UI가 좀 더 깔끔하고 아이패드에서 사용하기에 적절해보였다. 모바일 앱은 아이패드는 지원하지 않아 모바일 앱으로 코딩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되고, 코드 리뷰를 하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유료 plan을 사용한다고 해도 replit이 더 나아보인다. Replit: the collaborative browser based IDE Run ..